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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맛집 리뷰

[대전] 원촌동 갈비탕 쌍촌본가 ★2.8

by 오 꾸미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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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글! 이번에는 갈비탕 쌍촌본가를 가봤다~

여길 가게 된 계기는 중소기업 CEO?분들이 추천하는 맛집 칼럼을 봤는데, 대전 갈비탕 맛집으로 추천이 되어 가봤다!

 

뭔가 우중충한 날씨에 찍은 것 같지만 날씨는 아주 좋았다!

 

평일 점심에 갔는데도 엄청나게 많은 차.... ㄷㄷㄷ

이것이 바로 쌍촌본가의 인기?!!

주차공간은 넓었지만 주차 자리 남는 곳이 별로 없어서 주차하는데 조금 빡셌다..;;

 

[위치]

위치는 원촌삼거리와 솔로몬파크 근처로 약간 번화가에선 떨어진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다!

쌍촌본가 -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쌍촌본가

map.naver.com

[네이버 리뷰]

네이버 리뷰는 798개의 평점 중 4.37로 높은편!

리뷰들은 주로 음식의 맛, 매장크기, 주차에 만족한 것 같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연중무휴!

연중무휴라니 대단쓰...ㄷㄷ

 

[메뉴]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유명한 것은 갈비탕과 파불고기!(주변 테이블이 다 이것만 먹는 것 같았다ㅎㅎ)

 

이 중 우리는 메뉴판의 가장 앞에 있는! 갈비탕 2개를 주문하였다~

 

- 갈비탕은 이렇게 탕과 솥밥 2가지로 나오고 약간의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다!

- 밥을 다먹고 누룽지와 숭늉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하나의 뽀인트!

 

갈비탕 확대샷~~~

 

★ [오꾸미의 별점 TIME!] ★

 - 평범 =  2.5★ 기준!

 

[맛]  2.5★

그냥 평범하게 먹을 수 있는 갈비탕. 크게 다른 곳들과 차이점을 느낄 수 없다.

생각보다 고기양이 많지가 않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맛이 없다. (국밥, 탕류의 음식엔 김치가 생명이라 생각하는데 김치가 맛이 없었다ㅜㅜ)

그래도 숭늉, 누룽지는 맛있었음!

 

 

[가격]  2.0★

이정도 퀄리티에 갈비탕 한 그릇에 12.000원은 좀 비싸다고 생각

고기의 양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전체적인 맛이 평범.

원래는 더 낮은 가격을 줄까 했지만, 후식으로 구비되어 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맘에 들어 약간 상향.

 

[주차]  4.5

주차는 아주 좋은편

주차 공간도 아주 넓고, 접근성도 좋다. 공간이 부족할 경우 옆 부지에 주차해도 된다.

 

 

[서비스]  3.0★

서비스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사람들이 많아 웨이팅이 있는데, 번호표 방식의 웨이팅이였다. 근데 약간 정신없는 느낌? 아주머니가 부르시는데 시끄     럽고 사람이 많아 앞에 서서 기다리거나 카운터 쪽을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점원들이 외국계 사람들이 있어 주문할 때 의사소통이 조금 안되는 편이 있었음

바쁜 매장이지만 친절한 편

 

 

[인테리어 및 분위기] 2.0★

깔끔한 매장 분위기. 2층도 있다.

의외로 바쁜 매장인데 화장실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좋았다.

매장 앞 커피 자판기와 후식 아이스크림이 잘 구비되어 있고 화분들로 인테리어를 해놨다.

또한 매장 앞에 전시?용으로 새와 다람쥐 등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도 좁고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주고 지나가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다. 동물들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보여서 보기가 좀 그랬다.(특히 다람쥐가 좀 심해서 보기 좋지 않았다ㅠㅠ)

 

 

< 쌍촌본가 오꾸미의 총 ★은 2.8★>

 

※ 한줄평  

- 굳이 찾아서 갈만한 갈비탕집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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