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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맛집 리뷰

[대전] 둔산동 브런치 맛집 텀즈업 브로 ★3.3

by 오 꾸미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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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꾸미씨와 점심으로 둔산동 브런치 가게 텀즈업브로를 방문!

 

위치는 대전 은하수 네거리 갤러리아 백화점 근처입니다~

https://map.naver.com/p/entry/place/36643354?lng=127.380360710734&lat=36.3518952441292&placePath=%2Fhome&entry=p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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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naver.com

 

주차는 길가에 불법주차를 하거나(12~1시 점심시간 단속 X) 근처 걸어서 7분 거리의 삼성프라자에 주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주차 후 스타벅스에서 가격 상관없이 음료 구매 시 2시간 무료!)

 

들어가기 전에 간판도 한번 찍어주고~

 

날씨가 화창해 뷰가 좋아서 창가쪽에서 한 컷!(나는 사진 고자여서 허꾸미가 다 찍는다.....ㅠㅠ)

 

있어보이게 테이블과 메뉴판도 한 컷!(내 갸날픈 팔 특별출연~)

 

첫번째 메뉴는 쉬림프 쵸리 파스타(17,000₩)

 

 ● 무난무난한 맛있는 파스타였다.

 ● 색깔처럼 매콤하지만 나같은 맵찔이도 먹을 수 있을정도의 맵기이다.

 ● 면도 딱 내가 좋아하는 면 삶기 정도여서 아주 맛나게 먹었다!

그리고 새우가 엄청 맛있었다ㅎㅎ

 

다음 메뉴는 안창살 파니니(14,000₩)

약간 고급진 불고기 버거를 먹는 느낌!(원래 나는 햄버거가 소울푸드이기 때문에 아주 만족)

안에 고기와 소스 맛이 아주 잘 어루어져서 좋았다.

파니니 안에 야채들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먹을때 입안이 풍족!

옆에 사이드로 나오는 샐러드도 드레싱과 함께 맛있었다!

파니니 안에 피클 맛이 너무 강해서 조금은 부담...

 

 

 

★ [오꾸미의 별점 TIME!] ★

 - 평범 =  2.5★ 기준!

 

 

[맛]  3.5★

▶ 주력 메뉴인 파니니와 파스타를 먹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맛.

재료들이 아주 신선한 느낌

'괜찮은 브런치집이다!' 라고 할 수 있는 맛

 

[가격]  3.5★

메인 디쉬 가격 형성대가 14,000₩ ~ 17,000₩ 으로 최근 물가 및 둔산동 위치를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

사이드 칩스는 8,000₩ 으로 구성, 양이 많은 편

음료는 아메리카노 4,000₩, 탄산음료 3,500₩(뚱캔)으로 아메리카노는 비싼편은 아니지만 탄산음료는 약간 비싼편이      라 생각됨.

 

[주차]  2.0★

둔산동 위치 특성 상 주차가 힘든 편!

그래도 길가에 주차할 곳이 곳곳에 있는 편이다.

대안으로 삼성프라자 주차 방법이 있다!

 

[서비스]  4.0★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해 가게 웨이팅이 있었는데, 직원의 안내가 매우 친절하여 불편함이 없었다!

주문을 받거나 요청사항 등 직원이 친절!

음식 나오는데에 10~15분 소요.

 

[인테리어 및 분위기]  3.5★

가게 내부를 유럽 길거리 브런치 가게 느낌으로 잘 꾸며놓아서 사진 찍기에 아주 좋음!(인스타를 한다면 낫배드...?)

테이블 간격도 여유가 있어 식사 시 편하다!

매장 안 소음이 울리거나 퍼지지 않아 시끄럽지 않고 일행과 대화를 나누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음!

 

 

< 텀즈업 브로 오꾸미의 총 ★은 3.3★>

 

※한줄평  

 - 둔산동에 있는 좋은 브런치 카페! 나른한 오후, 브런치가 땡길 때 종종 찾아갈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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