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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맛집 리뷰

[대전] 대전 도룡동 불백 맛집 유성불백 ★4.2

by 오 꾸미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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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지친 몸......

배는 고프고 집가서 해먹기는 귀찮아서 밖에서 먹기로 결정!

 

 

허꾸미와 회사 근처를 서성이다가 발견한 유성불백!

안에 사람이 꽤 있길래 홀린듯이 들어갔다ㅋㅋㅋㅋㅋ

 

 

 

[위치]

 

대전시 도룡동 하우스디어반 2층에 위치!

바로 앞에 갑천이 있으며 좀 더 걸으면 엑스포 or 한밭수목원이 있어 밥먹고 산책하기에 나쁘지 않은 위치!

그리고 본점은 유성구에 따로 있다고 한다!(여기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new 매장^_^)

유성불백 도룡직영점 -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유성불백 도룡직영점

map.naver.com

 

 

 

[네이버 리뷰]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리뷰가 많이는 없다.

그래도 주된 의견은 음식의 양, 매장크기, 가성비 내용이다!

본점은 평도 좋고, 리뷰도 많으니 본점의 리뷰를 참고해도 될 것 같다!(본점은 리뷰 1500개 이상, 별점 4.45)

 

 

[영업시간]

월 ~ 토 11:00 ~ 21:00

매주 일요일 휴무

Break Time 15:00 ~ 17:00

Last Order 20:30

 

 

[메뉴]

 

메뉴는 기본 불백 구성인 김치찌개와 참숯석쇠불고기가 있고,

사이드로는 계란말이와 명태회 무침

추가로는 불고기, 김치찌개, 라면사리, 공기밥이 있다.

주류로는 소주, 맥주, 막걸리, 음료수 존재!

 

이 중에서 우리는 2인 불백과 계란말이, 라면사리 주문!

 

 

 

테이블 기본 셋팅은 상추, 샐러드, 콩나물무침, 쌈장, 마늘, 무쌈이 있다.

 

 

 

반찬 리필은 셀프바에서 이용!

 

 

 

기다리는 동안 찍은 매장 내부 사진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하고 매장이 넓다.

또한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좋다!

 

 

가장 먼저 나온 김치찌개!

바로 라면사리를 넣고 사진 찍기(뒤에 덩그러니 있는 라면사리 봉투...)

깔끔하고 칼칼한 느낌의 김치찌개여서 맘에 들었다!

 

 

 

라면사리 넣기 전 찍은 사진.

고기 양이 꽤 많다!

안에 버섯과 두부도 존재~~

 

 

그 다음으로 나온 참숯석쇠불고기!

얘도 나왔을 때 양이 많아서 놀랐다....ㄷㄷㄷ

가장 많은 리뷰 내용이 음식의 양과 가성비 인지 알 수 있었다ㅋㅋㅋ

밑에 고체 연료로 불을 켜서 먹는동안 고기가 식지 않도록 해주신다!

약간 달짝지근한 맛이 강한 불고기 느낌.

쌈으로 싸먹으면 아주 맛있고, 칼칼한 김치찌개와 궁합이 잘 맞는다!

 

 

 

 

 

 

마지막으로 나온 계란말이!!!

비주얼이 아주 신기했다ㅋㅋㅋ(피를 흘리고 있는 계란말이처럼 보였다)

일단 케찹을 매우 좋아하는 오꾸미와 허꾸미이기 때문에 케찹 양 매우 만족ㅎㅎ

계란말이도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아주 맛있었다!(왜 집에서 하면 이런 맛이 안날까...? 또륵ㅠㅠ)

큰 기대 없었지만 생각보다 맛있어서 만족ㅎㅎ

 

 

 

★ [오꾸미의 별점 TIME!] 

 - 평범 =  2.5★ 기준!

 

 

[맛]  4.0★

▶ 달짝지근한 불고기와 칼칼한 김치찌개의 궁합이 아주 좋았다!

쌈을 싸먹거나 사리를 넣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 좋다.

사이드로 나온 계란말이도 깔끔하게 맛있는 편.

뭔가 건설현장 근처에 있는 한식뷔페 느낌의 맛. 익숙한 맛들이다.

 

 

[가격]  4.0★

1인 기준 11.000원으로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음식의 구성이 다양하고 양이 많아 가성비 좋다고 생각된다.

밑반찬 3종류와 쌈과 마늘은 셀프바에서 계속 이용 가능.

사이드 메뉴인 계란말이는 양도 많고 맛도 좋지만 8,000원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

혼자 와서 1인 불백만 시켜도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주차]  5.0

하우스디어반의 주차는 아주 만족!

식당 이용 시 4시간 무료

주차 공간도 넓어서 이용하기 좋다.

 

[서비스]  4.0

홀직원이 2명이 있는데, 응대가 빠르고 친절했다.

음식도 오래 안걸리고 금방 나오는 편.(찌개는 5분 이내, 불고기, 계란말이 10~15분 이내)

식당 들어오고 나갈때 인사를 잘 해줘서 기분 좋게 들어오거나 식사를 마치고 나갈 수 있었다.

 

 

[인테리어 및 분위기]  4.0★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식당이여서 깔끔.

매장 내부가 넓고, 테이블 간 거리가 넓어서 편안.

테이블 크기도 커서 식사할 때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사장님의 가요 선곡 센스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았다ㅋㅋㅋ

 

 

 

< 유성불백 오꾸미의 총 ★은 4.2★>

 

 한줄평  

- 퇴근 후 지친 직장인들을 힐링 해주는 불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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