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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맛집 리뷰

[대전] 어은동 마라탕 맛집 헤이마오차이 ★3.5

by 오 꾸미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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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는~~~

 

 

 

 

 

 

 

 

 

 

어은동 마라탕 맛집 헤이마오차이!

 

 

퇴근 후 허꾸미와 함께 저녁으로 갔다

 

 

 

 

레츠꼬우

 

 

 

 

[위치]

 

- 대전 유성구 어은로42번길 7 1층

- 어은동 114-14

- 카이스트 먹자골목 위치

- 옛날에는 봉명동 쪽에 위치했었는데 이사했다

- 전화번호: 0507-1408-6869

 

 

[영업시간]

- 화~일: 11:00 ~ 20:30

- 브레이크타임: 14:00 ~ 17:00

- 20:00 라스트오더

- 매주 월요일 휴무

- 포장 및 배달 가능

 

 

[주차]

 

- 유성구청 내 주차장 이용(평일 18:00 이후 및 주말 무료)

- 카이스트 주차장(무료) 이용

- 주차 난이도 下

 

 

 

[메뉴]

 

 

 

은근 많은 메뉴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갈때마다 마라탕을 주문한다

 

그리고 공기밥이 500원이라는 사실!

 

 

 

 

 

매장 앞에 있는 홍보물

 

2023 한국소비자 베스트브랜드를 받았다고 한다

 

 

생각보다 대단한 곳이였다!

 

 

 

 

 

 

매장 문 앞도 한 컷

 

 

 

 

 

 

옛날엔 없었던 것 같은데 대기 시스템이 생겼다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이 온다

 

그리고 그 밑엔 이쑤시개와 사탕이 있다

 

평일 7시에 방문하였는데 앞에 6팀이 있었고, 10~15분 정도 기다렸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

 

뭔가 00년대 호프집 느낌...?

 

 

마라탕집 느낌의 인테리어 같지는 않았다

 

 

 

 

 

 

매장 내부 테이블 사진

 

테이블은 10~12개 정도 있고

 

그 중 단체 테이블은 2-3개 정도 였던 것 같다

 

테이블 사이 간격이 좁고 테이블 크기가 작아서 조금 불편했다

 

 

 

 

 

매장 내부에 화장실도 있다

 

 

 

 

재료들이 모여있는 냉장고

 

배추, 청경채, 숙주, 두부류, 분모자, 면 유부, 버섯 등등 많은 재료들이 있다

 

옆으로는 소세지와 햄류도 있다

 

 

 

 

 

그 옆으로는 고기가 보관되어 있는 냉장고가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가 대패로 있고

그 밑으론 만두, 산적, 떡이 있다

 

 

고기는 전체량의 50%를 넘지 말아달라고 쓰여있다

 

 

 

 

 

 

다 담으면 바로 옆에 셀프로 무게를 재고 계산하는 곳이 있다

 

무게를 내가 직접 볼 수 있어 나름 괜춘한 것 같다

 

주문순서는

 

1. 재료 담기

 

2. 키오스크에서 셀프 결제

 

3. 나온 주문서 2장 중 1장은 주방에 주고 1장은 보관

 

 

키오스크 주문시

 

고수, 땅콩소스, 마라양, 맵기(1~5단계)를 조절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와 음료류는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된다

 

 

 

 

둘 다 오늘 첫끼여서 생각보다 많이 담았다

 

원래는 2만원 초반대 나오는데 오늘은 27,000원이 나왔다

 

지금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저 6원까지 결제가 된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한다고 붙어있다

 

 

 

나중에 목이 엄청 마르면 해봐야지

 

 

 

 

 

여기는 셀프 코너

 

단무지, 해바라기씨, 얼음, 소스들을 여기서 받아갈 수 있다

 

얼음 기계가 신기했다

 

 

 

 

나의 마라탕이 나왔다!

 

매운단계는 1단계(신라면정도 맵기)

 

고수 X

 

땅콩소스 X

 

마라 적게

 

로 주문하였다

 

나는 마라탕을 먹을때 면을 넣지않고 항상 밥이랑 먹는다

 

이 날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나오는데 20~30분 정도 걸렸다

 

여기의 마라탕 맛은 육수가 깔끔하고 감칠맛나서 좋았다

 

또한 재료들이 신선해서 만족스럽다

 

또한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들어져 마라탕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내가 가본 마라탕 집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맛있다!

 

잇츠 구우우우웃~

 

 

 

 

다 먹은 후의 사진

 

너무 배고파 눈돌아가서 재료들을 막 집어버려 조금 남겨버렸다...

 

좀만 담을걸ㅠㅠ

 

 

먹으면서 느낀건데 이 가게에 손님은 50% 한국인 50%는 중국인 느낌이였다

 

그래서 대전에 외국인이 꽤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모든 중국인들은 아니겠지만 내가 본 웬만한 중국인들은 다 시끄럽다....

 

 

그래서 먹는데 좀 시끄러웠다ㅠ

 

 

단체 테이블 중국인들도 있었고 2인 테이블 중국인들도 있었는데 다들 시끄러웠다....

 

 

 

아마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더 시끄럽게 느껴진 걸 수도 있다

 

이러한 점은 약간 아쉬웠다!

 

 

 

[요약]

 

 

[Good]

- 맛있는 마라탕

- 마라탕을 좋아하지 않거나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

- 신선한 재료

- 주차 난이도 下

- 공기밥이 500원

- 가격대가 비싸지 않다

 

 

[Bad]

- 약간의 웨이팅과 메뉴 나오는 시간이 꽤 걸리는 편.(20~30min)

- 매장 내부가 좀 시끄러운 편

- 테이블 크기와 간격이 좁은편

 

 

오꾸미의 별점은 ★3.5

 

 

 

※ 한줄평

 - 마라탕 입문은 여기서!

 

 

 

어은동 마라탕 맛집 헤이마오차이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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