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후기는~~~
관저동 브런치 맛집 모루!
허꾸미씨가 브런치가 먹고 싶다고 하여 아침부터 바지런히 갔다
레츠꼬우
[위치]
- 대전 서구 봉우로56번길 7-15 1층 모루
- 관저동 1647
- 둔산동에도 지점이 있다(아마도 이게 본점?)
[영업시간]
- 화~일 10:30 ~ 15:30
- 14:30 라스트오더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전화번호: 042-545-6100
[주차]
- 매장 앞 주차장있음
- 근처 길가에 주차 가능
- 주차 난이도 下
[메뉴]
세월의 풍파가 느껴지는 메뉴판이다
메뉴는 크게 파스타, 에그베네딕트, 팬케이크, 오믈렛, 프렌치토스트, 플레이트 류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대는 만원 중반에서 후반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 날 버거와 퀘사디아는 안된다고 하여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17,500)
스트로베리 커스터드 프렌치토스트(₩15,500)
아이스 아메리카노(₩4,000)
레몬 에이드(₩5,500)를 주문하였다!
가격은 총 ₩42,500
매장 입구 사진
더 테이블 레스토랑 인증서를 받았다
(뭔지는 잘 모름)
하도 사람들이 문이랑 부딪혀서 그런지 포스트잇으로 '문' 을 붙여놓은게 인상적이다
전체적인 매장 내부 사진
둔산동에 비해서 매장 크기가 크다
테이블도 10개 이상
요런 테라스 느낌의 자리도 있다
분위기있게 한 커뜨
기본으로 셋팅되어 있는 물과 식기류
먼저 나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평범한 커피였다
엄청 맛있는건 아니지만 맛없는 것도 아닌 평범한 커피
그 다음 나온 레몬에이드
이 친구도 평범한 레몬에이드였다
딱 레몬에이드 생각했을때 생각나는 맛
먼저 나온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홀 토마토를 사용해서 맛이 좋았다
해산물도 신선하고 맛있었다
특히 새우가 맛있었다
그리고 페퍼론치노가 들어가 끝맛이 살짝 매콤한게 좋았다
그 다음은 스트로베리 커스터드 프렌치토스트
이 친구는 나오는데 좀 걸렸다
그 이유는 점원분이 주문을 잘못 받아서 팬케이크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만들어서 나왔고 파스타를 거의 다 먹었을 때 토스트가 나왔다
그래도 이 친구는 맛이 있는편이였다
토스트 겉면을 카라멜라이징한게 인상적이였고
베리류들과 같이 먹는것도 나쁘지 않았다
위의 아이스크림은 약간 하겐다즈나 코스트코 아이스크림 느낌쓰?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였다
하지만 먹다보니 달아서 조금 먹기 힘든편이였다
단거 좋아하는 나도 어려웠으니 단거 잘 못먹는 사람에게는 비추!
그리고 먹으면서 느꼈던건데
매장이 너~~무 추웠다
창가쪽에 앉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오들오들 떨면서 먹었던 것 같다
먹자마자 바로 패딩을 입고 나왔다ㅋㅋㅋ
매장 난방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면 좋을 것 같다
[요약]
[Good]
- 넓은 매장 크기와 주차 난이도 下
- 파스타와 토스트 맛이 괜찮다
- 가격대가 엄청 높지는 않은편
[Bad]
- 맛이 괜찮긴 하지만 특별한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 프렌치토스트가 약간 과하게 단 느낌
- 매장이 너무 추웠다
- 매장의 주문 실수 발생
오꾸미의 별점은 ★3.0
※ 한줄평
- 대전에서 종종 갈만한 브런치집
관저동 브런치 맛집 모루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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