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후기는~~~
월평동 굴 맛집 통영굴나라!
[위치]
- 대전 서구 월평로 76 1층 통영굴나라
- 월평동 684-2
[영업시간]
- 매일 11:50 ~ 23:55
- 브레이크타임: 14:00 ~ 17:30
- 전화번호: 042-489-2632
- 포장 주문 가능
[주차]
- 가게 앞 공영 주차장 이용
- 길가 주차 필요(주변에 단속 카메라는 못봤다)
[메뉴]
그렇다면 레츠꼬우
멀리서 보이는 통영굴나라
차는 근처 길에 잠깐 대놓고 왔다
이 곳은 허꾸미의 지인이 추천해줘서 알게 된 곳이다
나는 굴을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단 도전!
금요일 오후 6시에 방문했는데 벌써 만석이다 ㄷㄷ
테이블은 약간 포장마차 느낌의 원통에 등받이 없는 테이블이고
테이블 갯수는 8~10개 정도 된다
그리고 앞에 3팀정도 웨이팅도 있었다
인기가 아주 많군
우리는 안에서 먹기엔 불편할 것 같아 미리 전화로 포장 주문!
포장 주문한 메뉴는
굴튀김(소) ₩14,000
굴국밥 2인분 ₩20.000
굴전 ₩17,000
생굴보쌈(소) ₩37,000
공기밥 ₩1,000
해서 총 ₩89,000!
이렇게 주문해서 큰누나네, 엄마, 우리 해서 5명이서 먹기로 하였다
두둑하게 포장 완료쓰
이제 먹으러 집으로 출발~
먼저 생굴보쌈(소)의 생굴
굴이 아주 신선하다
엄마曰: 굴이 신선해서 아주 맛나다
생굴보쌈(소)의 보쌈!
특별한 맛은 아니고 그냥 수육이다
오꾸미의 첫번째 킥 메뉴 굴국밥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안에 채소가 많다
버섯도 들어있고 굴도 들어있다
만족스러운 친구 1
그 다음은 굴전
이 친구도 그냥저냥 먹을만했다
적당한 굴 전이였다
마지막으로 오꾸미의 킥메뉴 굴튀김(소)
아주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튀김이였다
매형曰: 이렇게 생긴 굴튀김은 처음이다
큰누나曰: 튀김이 맛있네
같이 준 이 타르타르 비슷한 소스에 찍어먹으면
아주 굿~
다른 소스로는 보쌈과 먹을 쌈장, 새우젓, 무말랭이를 줬다
무말랭이 은근 맛남
다섯이서 깔끔히 해치웠다
굴 4점 남음
양도 아주 적당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원래 굴을 안좋아하는데 여긴 굴은 신선해서 비리지 않아 먹을만했다
지금 굴 철이니 다들 굴 드시길~
[요약]
[Good]
- 아주 신선한 굴
- 가격이 비싸지 않고 합리적
- 굴튀김, 굴국밥 추천
- 포장이 깔끔하게 잘 나온다
- 굴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메뉴 구성
[Bad]
- 포장 결제하던 홀 직원분이 살짝 불친절
- 매장 내부가 좁아 먹기가 약간 불편
- 주변에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다
- 늦게 가게된다면 웨이팅 발생
오꾸미의 별점은 ★3.0
※ 한줄평
- 굴을 입문하고 싶다면 여기로!
월평동 굴맛집 통영굴나라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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