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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맛집 리뷰

[대전] 은행동 파스타 맛집 뽀빠이 ★3.8

by 오 꾸미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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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ㄷㄷ 다들 감기 조심!
완전 추운 강풍을 이겨내고 은행동 뽀빠이 방문!

 
 
 

[위치]

주소: 대전 중구 중앙로156번길 45 1층
중앙로역 2번 출구에서 277m에 위치

 
중앙로역에서 아주 가깝고,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와 번화가 근처에 있어 위치가 좋다!
 
뽀빠이 -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리뷰]

 

총 368개의 리뷰가 작성. 주된 내용은
음식의 맛, 친절, 인테리어, 청결이다.
리뷰는 대체적으로 다 좋은편인 것 같다!

 
 

[영업시간]

월~일 11:30 ~ 21: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라스트오더: 14:30, 20:00

 
 
 

[메뉴]

양식집 답게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플레이트 등이 있고 우리는 이 중
 

부채살 스테이크와 뽀빠이 파스타(알리오 올리오), 리코타 치즈 샐러드 주문!

 
 

 

매장 내부도 한 컷!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다!(베리 힙한 느낌...?)
 
 
 

 
물 따라놓고도 한잔!
 
 

제일 먼저 나온 리코타 치즈 샐러드(6,000₩)
- 깔끔한 느낌의 샐러드
-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서 좋았다.
- 크루통(튀긴 식빵)이 많이 있어 만족.
- 드레싱 소스도 맛있었다!

 
 
 

알리오 올리오인 뽀빠이 파스타(11,000₩)
- 매우 만족스러웠던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 역시 파스타 전문점이여서 그런지 면이 맛있었다.
- 가게 이름이 뽀빠이여서 그런지 파스타와 시금치가 같이 나와서 신기
- 새우도 있고 마늘도 크게 썰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만족스러웠다.(역시 한국인은 마늘 필수!)

 
 
 

마지막으로 나온 부채살 스테이크(24,000₩)
- 음식이 나왔을 때 비주얼이 매우 만족
- 고기의 굽기도 딱 알맞았다(미디움 웰던 사이?)
- 매쉬드 포테이토와 통감자가 매우 맛있었다.
- 고기를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대파, 와사비 등 다른 친구들과 곁들어 먹으면 더 맛있다!

 

 

다 먹고 나서 나가기 전 매장 한 컷!(분위기 있는 느낌!)
 
 

 

다 먹고 결제 했는데, 사장님이 뽀빠이를 주셨다!
 
완전 추억의 과자....ㅎㅎ 디저트로 좋았고, 사장님이 센스가 넘치시는 것 같다!
 
 
 
 
 

★ [오꾸미의 별점 TIME!] 

 - 평범 =  2.5★ 기준!
 
 
 

[맛]  4.0★

큰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는데, 매우 맛있어서 놀람
파스타 전문점인 만큼 파스타가 매우 만족
물론 스테이크도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맛이 다 밸런스 잡혀있음
 
 

[가격]  4.5★

파스타는 1만원 초반대로 가격이 형성
샐러드는 6000원
스테이크는 24,000원이지만, 퀄리티가 좋아 크게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음
리조또 등 다른 메뉴도 1만원 초~중후반 대로 은행동인 위치를 생각했을 때 괜찮다고 생각
 
 
 

[주차]  2.0

은행동 특성 상 주차가 매우 힘듬
되도록이면 대중교통 이용!(번화가여서 버스, 지하철이 잘 되어 있다.)
아니면 먹고 성심당을 들린다는 생각으로 성심당 제휴 주차장에 주차하는 방법도 있다!
 
 
 
 

[서비스]  4.5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젊으셨는데, 친절했다!
결제 후 뽀빠이 아이디어는 센스가 아주 좋으신 것 같다ㅋㅋㅋ
기분 좋게 먹고 갈 수 있는 매장
 
 
 

[인테리어 및 분위기]  4.0★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다!
매장이 아주 힙한 느낌....?
내부가 크진 않지만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화장실도 잘 되어 있는편!
매장 내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 뽀빠이 오꾸미의 총 ★은 3.8★>

 
 

 한줄평 

- 나는 뽀빠이에서 시금치를 먹고 강해졌다!

생각이 흘러가는데로 적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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