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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맛집 리뷰

[서울] 압구정 스페인 음식점 트라가 가로수길점 ★3.2

by 오 꾸미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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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 예복 맞추러 서울 나들이 가면서 방문한 트라가 가로수길점!
네이버에서 맛집을 검색했는데 리뷰가 좋아 방문하기로 하였다~

 

 

 

 

[위치]

 

-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길 18(도로명)
           신사동 506-4(지번)

- 신사역 6번 출구에서 530m
- 신사역 8번 출구에서 600m (도보 9분) 이내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1.1km (도보 16분) 이내 논현역 7번 출구에서    1.2km (도보 18분) 이내

 

가로수길 안에 위치해 있다! 신사역에서도 아주 가까운 편~

 

트라가 가로수길점 -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트라가 가로수길점

map.naver.com

 

 

 

[네이버 리뷰]

- 총 1,067명이 리뷰에 참여, 450개의 평점 4.9로 아주 리뷰가 좋은편!(리뷰가 좋아서 방문 결정!)
- 주된 리뷰 내용은 음식의 맛, 친절, 메뉴의 특별함, 인테리어 등이다.
평점이 4.9 라는점이 신기!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 라스트오더: 21:00
- 매일 운영하는 곳인 것 같다!

 

 

 

 

[메뉴]

 

* 우리는 5명이여서 프리미엄 트리가 세트(3~4인) A와 루꼴라 마르게리따 피자 주문!

* 음료는 자몽에이드, 하우스 화이트 와인, 이네딧 담 맥주, 유자에이드 주문하였다~

 

 

 

매장은 아주 넓고 분위기도 굿~~

 

 

 

가장 먼저 나온 하몽 샐러드!
- 연어 샐러드로 변경해달라 했는데, 변경해주지 않았다...(귀찮아서 그냥 묵음)🤔
- 그래도 샐러드 맛은 괜춘!
- 풀이 많아서 좋았고 드레싱 맛도 좋았다.
- 짭짤한 하몽씨와 샐러드가 잘 어울렸다.

 

 

 

그 다음은 감바스피칸테!

 

- 감바스 맛은 아주 좋았다!
- 마늘이 많아서 맘에 들었다.
- 같이 찍어먹는 빵이 아주 맛있었다. 바게트 였는데, 질기지 않고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빵이였다.

 

 

 

 

넥스트는 삭슈카
-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였는데, 맛이 신기했다.
- 특이한 향신료 맛이 났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맛있다고 했다!

 

 

 

 

그 다음은 문어 뽈뽀
- 살짝 매콤하면서 문어가 잘 익어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
- 같이 나온 가지가 아주 맛있었다.
- 양도 꽤 괜찮게 나왔다.

 

 

 

단품으로 시킨 루꼴라 마르게리따 피자!
- 완전 씬피자!
- 끝에가 바삭바삭해서 좋았지만, 접히지가 않아 먹을때 약간 불편했다.
- 도우가 얇고 바삭해서 입천장 조심!(살짝 긁혀서 아팠다ㅠ)
- 루꼴라가 엄청 많아서 만족!

 

 

 

 

 

나온 메뉴들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이베리코 스테이크!
- 먹었던 메뉴들 중 가장 맘에 들었던 메뉴!
- 고기가 아주 잘익고 부드러웠다.
- 같이 준 와사비 소스가 아주 매력적!
- 구운 파프리카도 고기와 함께 아주 맛있었다.
- 양도 만족!

 

 

 

마지막으로 나온 트라가 빠에야
- 평범한 빠에야 맛이였다.
- 쌀이 약간 덜익어서 나와 일행들은 별로....(조금 딱딱한 느낌이 있었다)
- 간이 약간 심심했는데, 원래 이런 것 일수도?
- 새우는 인당 1개씩이여서 good~

 

 

 

아주 상큼했던 자몽에이드!

 

 

 

 

 

깔끔히 먹고 한 컷~~

 

 

 

다 먹고서 입구에서도 한 컷!

 

 

 

★ [오꾸미의 별점 TIME!] 

 - 평범 =  2.5★ 기준!

 

 

 

[맛]  3.0★

리뷰가 좋아 많은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그냥 그저 그랬던 것 같다.

평범한 느낌의 스페인 음식집? 특별한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이베리코 스테이크는 아주 만족.

빠에야와 샥슈카는 실망이였다.

 

 

 

[가격]  3.0★

세트 가격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3~4인 139,000₩)

단품 메뉴들도 서울 가로수길인 것을 감안하면 비싸지 않다고 생각된다.

 

 

 

[주차]  3.0

매장 앞에 차를 세워두면 알아서 발렛을 해준다!(이건 편리)

가격은 5,000원

나갈때도 미리 말하면 차를 갖다준다.

 

 

 

[서비스]  3.0

직원분은 아주 친절했다!

하지만 메뉴 오제공(연어 샐러드로 변경했지만 하몽으로 나옴)

네이버 예약해 뚜룬 디저트 쿠폰을 사용했지만 디저트 미제공

 이렇게 몇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다.

 

 

 

 

[인테리어 및 분위기]  4.0★ 

매장 내부가 아주 넓고 테이블 간 간격과 크기가 컸다.

화장실은 한 칸 밖에 없다.

매장 인테리어는 아주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해 놓으신 것 같다.

겨울 때가 되서 그런지 매장에 캐롤 노래가 나와서 신났다~

 

 

 

 

 

< 뽀빠이 오꾸미의 총 ★은 3.2★>

 

 

 한줄평 

- 네이버 리뷰를 너무 믿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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