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쌀쌀해진 요즘 날씨!
몸을 따뜻~하게 데우기 위해 뜨끈~~한 국물을 먹으러 간
오꾸미의 포레스트 오늘숲 도룡점 리뷰 겸 후기!
퇴근하고 방문한 오늘의 가게
포레스트 오늘숲 도룡점!
[위치]
-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151번길 19 2층 B201-5, B201-6호(도로명)
도룡동 4-9(지번)
- 도룡동 하우스디어반 상가에 위치!
- 본점은 동탄1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포레스트오늘숲 도룡점 - 네이버 지도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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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리뷰]
- 총 300개의 리뷰가 작성.
- 주된 리뷰의 내용은 음식의 맛과 양, 친절, 주차 등이다.
- 리뷰가 전체적으로 좋은편!
[영업시간]
- 월 ~ 토 : 11:00 ~ 20:3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배달도 가능!
[메뉴]
- 쌀국수는 기본적으로 4가지. 왕갈비, 소고기, 매운, 새우탕 쌀국수이다.
- 소고기 쌀국수에 왕갈비를 추가하면 왕갈비 쌀국수.
- 매운 쌀국수는 불닭 정도의 맵기에 소고기가 아니라 돼지고기(앞다리살) 사용.
- 새우탕 쌀국수는 약간 매콤하며 새우 4마리가 들어간다.
- 사이드로는 쉬림프, 연어 스프링롤, 짜조, 닭봉, 치킨 가라아게가 있다.
- 음료는 쥬스와 탄산
우리는 매운 쌀국수와 왕갈비 쌀국수, 쉬림프 스프링롤을 주문!
매장 내부는 깔끔하며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다.
밖에서 찍은 매장 내부!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어 바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
기본 셋팅으로 단무지와 레몬, 절임 양파가 나온다!
가장 먼저 나온 쉬림프 스프링롤(7,000￦)
- 새우튀김 2마리를 사용하여 총 8ps가 나온다.
- 안의 재료로는 쌀국수 면, 새우튀김, 오이, 절인 양파, 상추가 들어가며 재료들을 라이스 페이퍼로 말았다.
- 소스는 레몬즙과 꿀이 들어간 마요네즈와 마늘이 들어간 피시 소스.
- 헤비하지 않고 건강한 맛이여서 남녀노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 간단해보이지만 퀄리티가 좋은 편.
- 아주 얇은 쌀국수 면의 식감이 좋다.
그 다음은 왕갈비 쌀국수(13,000￦)
- 갈비가 엄청 커서 받을때 부터 비주얼이 압도적.
- 매장에서 가장 비싼 메뉴!
- 그릇도 커서 양이 엄청 많다.
- 국물에 고수향이 약간 나는편!
- 토핑으로는 파와 부추, 양파 사용.
- 숙주 양이 꽤 많아 먹을때 식감이 좋다.
- 웬만한 성인 남성이 혼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양이 많다!)
- 갈비가 아주 쫄깃하고, 같이 들어가 있는 양지도 맛있다.
- 갈비 손질하는게 약간은 불편할수도....?
- 양지 고기 양이 조금은 아쉽다.
마지막으로 매운 쌀국수!(11,500￦)
- 이것도 받자마자 위에 고기가 양껏 올라가 있어 비주얼부터 압도적.
- 냄새를 맡으면 매운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 토핑은 잘게 썬 파, 부추, 양파로 왕갈비 쌀국수와 동일.
- 왕갈비 쌀국수와 마찬가지로 숙주가 많아 식감이 좋다.
- 맵기는 불닭보다는 덜 맵고 신라면보다는 매운 그 둘의 중간 사이의 맵기.
- 고기 양이 많아 만족스럽다.
- 다른 쌀국수들과 마찬가지로 양이 아주 많다.
★ [오꾸미의 별점 TIME!] ★
- 평범 = 3.0★ 기준!
[맛] 4.0★
▶ 쌀국수를 한국식으로 변화시켜 만들어 이국적인 맛도 나지만 한국적인 맛도 난다.
▶ 그래서 동남아풍의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추천!
▶ 하지만 약간의 고수 향은 나므로, 민감한 사람들은 주의!
▶ 매운 쌀국수는 완전한 한국식의 느낌으로 만든 것 같다.
▶ 국물을 먹었을 때, 깊은 맛이 느껴진다ㅎㅎ
▶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추천!
[가격] 3.5★
▶ 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
▶ 쌀국수는 10,000원 ~ 13,000원 사이드 롤과 짜조는 7,000원으로 괜찮은 가격대라 생각.
▶ 많이 못먹는 2인이서 온다면 쌀국수 하나에 사이드, 부족하면 면사리를 주문해도 될 것 같다.
▶ 하지만 소고기 쌀국수의 양지 양은 약간 아쉽게 느껴진다.
[주차] 5.0★
▶ 하우스디어반 주차는 신이다.
▶ 무료주차 4시간과 아주 넓은 주차공간과 차 간 간격을 보유.
▶ 웬만한 식당 주차장 중에는 1등이라 생각.
[서비스] 3.7★
▶ 딱 적당한 느낌의 서비스.
▶ 모자라거나 과하지 않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 약간은 어수선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 점심 타임에는 웨이팅이 있을때도 있다고 하는데, 매장에 테이블링 보유.
▶ 주문은 태블릿으로 진행해 편리하다.
▶ 쌀국수는 주문 후 웬만하면 10분 이내로, 메뉴가 빨리 나오는편.
[인테리어 및 분위기] 3.5★
▶ 딱 적당한 느낌의 매장 분위기와 인테리어.
▶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테이블 크기와 간격이 나쁘지 않다.
▶ 매장이 깔끔한 편.
▶ 화장실은 상가 내부 화장실을 이용하면 되는데, 화장실이 잘 되어있다!
< 포레스트 오늘숲 도룡점 오꾸미의 총 ★은 3.94★>
※ 한줄평 ※
- 쌀국수를 좋아하지 않는 당신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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