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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맛집 리뷰

[대전] 도룡동 이탈리아 음식 맛집 The 빛나 ★3.38

by 오 꾸미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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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오는 저녁.
저번에 엄마가 지나가면서 먹고 싶다고 한 The 빛나 방문!

맘과 허꾸미 오꾸미 총 셋이서 갔당~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산타 곰돌이가 반긴다!

 

옆에는 스텔라 아르투아씨가 함께....

 

 

 

 

그 옆에는 눈사람 트리오~

 

이렇게 해 놓으니 연말 느낌도 나고,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느껴진다!

 

나이도 한 살 더 먹는다....ㅎ

 

 

[위치]

-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31 TJB 1층(도로명)
           도룡동 4-18(지번)

- 대전 신세계 백화점 인근 도룡동 스마트시티와 롯데 시티호텔과 가까우며 TJB 대전방송 1층에 위치

 

The 빛나 -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The 빛나

map.naver.com

 

 

 

 

[네이버 리뷰]

 

 

- 총 764개의 리뷰와 516개의 평점 평균 ★4.57!
- 리뷰가 많고 평이 좋은편이다.
- 주된 리뷰 내용은 음식의 맛, 인테리어, 매장 분위기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20:00 라스트오더
- 매일 운영한다는 건 매우 대단하다!

 

 

 

[메뉴]

 

코스요리로 A, B 코스가 있고

 

샐러드와 아란치니, 감바스, 피자,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의 음식들이 구성

 

음료는 폴바셋 시그니처 원두를 사용한 커피, 오설록 허브티, 에이드와 음료들, 스텔라 생맥주로 구성

 

 

 

이 중 우리는 루꼴라 피자, 이태리식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 자몽에이드를 주문!

 

 

 

 

 

 

 

 

매장 내부가 아주 넓고 인테리어가 고급지다!

 

가운데서 영화랑 같이 노래 틀어주는데 약간 재즈느낌의 노래...?

 

 

 

 

 

테이블 기본 구성도 한 컷!

 

저 레몬물 나름 맛있다ㅋㅋㅋㅋ 꽤 매력적?

 

 

 

 

가장 먼저 나온 식전빵!

 

접시가 신기해서 일단 눈길을 사로잡고, 플레이팅도 신기했다!

 

먹기 전부터 눈이 즐거운 느낌?(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바게트에 크림치즈를 발라 잘게 썬 토마토를 올리고 그 위에 치즈를 뿌린 것인데

 

간단한 구성이지만 맛이 괜찮았고, 식전 입맛을 돋구는데 좋았다ㅎㅎ

 

 

 

음료로 주문한 자몽에이드(7,000₩)

- 별 기대안하고 주문했는데 아주 맛있었다!
- 원래 자몽에이드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얘는 아주 맛있었다!
- 엄청 달거나 시지도 않고 적당하게 밸런스가 아주 잘 잡혀있는 맛.
- 여긴 에이드 맛집...? 다음에 오면 다른 맛도 주문해 봐야겠다.

 

 

 

 

 

의외로 가장 먼저 나온 루꼴라 피자(28,000₩)

- 위에 루꼴라가 많이 있어서 처음 보자마자 매우 만족.
- 특이하게 토핑으로 토마토와 같이 샤인머스켓이 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 도우가 고소하고 아주 쫄깃해서 만족.
- 피자 소스와 치즈가 아주 맛있었다!

 

 

 

 

보자마자 비주얼이 신기했던 이태리식 감바스(26,000₩)

- 처음보는 구성의 감바스여서 보자마자 신기했다.
- 살짝 매콤한 맛의 감바스.
- 저 빵을 찢어서 감바스 재료들과 같이 먹는건데, 맛이 괜찮았다.
- 피자 도우와 같은 느낌의 빵으로, 쫄깃하고 고소해서 같이 먹기 좋았다.
- 감바스에는 브로콜리, 버섯, 새우, 마늘, 토마토, 파스타 면 이 있었는데, 재료들이 다채로워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나온 알리오 올리오(26,000₩)

- 파스타 면의 익기가 딱 좋아서 맘에 들었다.
- 토핑으로 올리브가 많이 들어가 있는편.
- 마늘 맛이 나긴 했지만 마늘이 좀 더 많았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역시 나는 한국인...?)
- 좀 더 매콤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감바스보다는 덜 매움)
- 딱 포멀한 알리오 올리오 느낌. 맛은 괜찮았다!

 

 

 

 

 

★ [오꾸미의 별점 TIME!] 

 - 평범 =  2.5★ 기준!

 

 

 

[맛]  3.7★

▶ 피자와 감바스는 아주 맛있었다!

▶ 특히 감바스는 처음 보는 비주얼이여서 더욱 더 신기.

▶ 플레이팅들이 잘되어 있어 눈으로도 맛있는 느낌.

그에 비해 알리오 올리오는 약간은 아쉽.

그래도 전체적으로 고급진 맛이였다!

 

 

 

[가격]  2.0★

▶ 파스타 26,000원, 감바스 26,000원, 루꼴라 피자 28,000원, 자몽에이드 7,000원으로 총 87,000이 나왔다.

▶ 셋이서 메뉴 3개와 음료 1개를 시켰는데 많이 비싼편이라고 생각.

▶ 물론 분위기와 맛이 고급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이 가격은 비싼 느낌.

요즘 괜찮은 이탈리아 음식점들이 많아져서 1만원 초반대의 양질 좋은 파스타들도 많은데 26,000원은 비싸다고 생각.

▶ 그래도 맛, 서비스, 인테리어 등이 좋기 때문에 약간은 감안할 수 있다!

 

 

[주차]  4.0

바로 앞 자갈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무료)

▶ 주차장이 넓지는 않지만, 공간은 여유로운 편.

주차장이 어두워 밤에는 약간 주차하기 어려울수도?

▶ 자갈 주차장이라 바닥이 울퉁불퉁하다.

 

 

 

[서비스]  3.0★

 딱 레스토랑 갔을때 느낄 수 있는 서비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다!

몇몇 사람들에겐 가격에 비해서는 서비스가 조금 아쉽다고 생각할수도?

 

 

 

[인테리어 및 분위기]  4.2★

 매장 내부가 아주 넓고 크다!

바닥이 대리석, 천장은 샹들리에 큰 창, 큰 테이블 등 고급진 인테리어 느낌이 난다.

 매장 화장실도 아주 잘 되어 있는편이다.

공간이 넓어 사람들 말하는게 약간 울리는 편.

▶ 매장이 커서 시원시원한 느낌!

▶ 조명도 은은하게 켜져 있어 분위기 있다ㅎㅎ

 

 

 

 

< The 빛나 오꾸미의 총 ★은 3.38★>

 

 한줄평  

- 분위기 있는 식사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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